일상

대구 가창 투썸플레이스 나들이~

그림쟁이 2017. 9. 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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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에

대구 가창 투썸플레이스로

나들이 다녀 왔어요 :)

시간은 대략 오후 6-7시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해가 질까 말까한 시간.. ㅎㅎ

 

 

 

 

 

 

넓고 깨끗해서 가끔씩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주차장도 아주 널찍 널찍~~

그런데 주말에는 이 넓은 주차장이 차로 가득 찬답니다!

반대편에는 엔제리너스와 파스쿠찌 등 커피 프렌차이즈도 보이구요.

스파밸리의 미끄럼틀도 저 멀리 보이네요!  

 

여기가 무슨 음식점거리랬나..

이 거리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었어요^^; ㅎㅎ 

암튼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어서

밥먹고 이동하기 딱 좋아요! ㅎㅎ

 

 

 

 

카페 카운터 주변~

알바생분과 눈이 마주쳤...

슬쩍 시선을 피하고.. ㅋㅋ

 

 

 

 

 

평일이라서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주말 오후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ㅎㄷㄷㄷ

 

 

 

 

 

초콜렛이랑 마카롱~

단 음식의 대명사!!

마카롱은 언제 봐도 색깔이 알록달록 참

이쁜 거 같아요^^*

저 색깔조합을 잘 기억했다가

나중에 작업할때 써먹어야지 생각도 하고~

(디자이너인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이노무 직업병~) 

 

 

 

 

 

 

슈크림과 케잌들~

밥을 먹고 와서 따로 먹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투명한 유리진열장안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아이들이죠ㅎㅎ

"어서 날 먹어~" 하면서..

 

안먹어-_-ㅋㅋ

 

 

 

 

먹을 때 건강에 좋고, 살도 안찐다면

맨날맨날 먹어줄 자신 있는데.. ㅠㅠ

 

 

 

 

 

 

2층이어요~

두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네요..

우드와 블랙철제, 벽돌의 인테리어가 클래식 해보이기도 하고

모던해보이는게 제 스타일이네요^^ ㅎㅎ

 

 

 

 

 

 

야외테라스!!

날씨 좋을 때 여기 앉아서 커피마시면

완전 꿀맛이예요~ ㅎㅎ

역시 사람은 자연을 벗어나 살수 없고

분위기에 취한다라는 말이 이런 말인 듯 싶어요 ㅋㅋ

 

 

 

 

 

 

저도 이렇게 멋지게 집하나 지어서

살고 싶네요..

 

단, 걸리는 것이 있다면 돈과 벌레.. ㅋㅋㅋ

 

우선 은행집으로 해도 빌릴 수 없을 만큼의 돈과

산 주변에 사는 무시무시한 벌레들 때문에...

 

 

 

 

 

 

제가 먹은 건 콜드브루 토닉!

콜드브루에 토닉워터와 레몬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탄산과 상큼함이 느껴져요.

 

 

맛은... 딱 맥콜-_-)b

으하하하~ 딱 그 맛입니다!

 

 

우연히 도전했다가 맘에 들어서

투썸 갈때마다 먹는 메뉴입니다요~

맥콜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ㅋㅋㅋㅋ

 

 

 

 

 

가을바람이 살랑이는 불금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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