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세번째 :) 동문재래시장/제주스타벅스/제주월드21

 

 

제주도 여행 세번째 !

 

 

참 하루가 기네요... ㅋㅋㅋㅋ

제주도 하루치를 세번에 걸쳐서 쓰고... ㅋㅋㅋ

 

횟집에서 빵빵하게 부른 배를 쓰다듬으며

동문재래시장으로 이동합니다~

걸어서 한 15분? 정도 걸린거 같구요.

강가를 쭉 따라걸으면 도착해요!

강가에 다리도 있고, 조명도 설치해놔서

가는 길이 심심치 않더라구요^^ㅋㅋㅋ

 

 

 

 

 

동문시장 간판발견!

그때 이때부터 뭔가 기분이 쌔했음...

 

 

시장인데 사람이 없는거 아니겄음??

여기 엄청난 관광지랬는데.. 왜 사람이 없징?

 

 

 

 

시간이 늦어 대부분 상점들이 문을 닫았숨...ㅠㅠ

시계보니 9시를 넘어가고 있었음... ㅠㅠㅠㅠ

나는 야시장을 생각했던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다시 구경오기로 하고 나오는 길에

첨보는 아이가 있어서 덥썩 샀는데...

이름도 특이해... 감귤과즐이라니...

 

한입 베어무는 순간, 소리지를뻔했음

너무 맛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한과좋아하는데, 상큼한 귤맛이 더해져서

신선하고 새로웠쯤..

다만, 다 먹고나면 손이

끈적끈적해지는 건 어쩔수 없음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어 ㅠㅠㅠㅠ

 

 

 

 

동문시장 나오니까 스타벅스있길래

제주스타벅스는 어떻게 생겼나 보니.. 똑같음 ㅋㅋ

 

대신 제주스타벅스에서만 파는 메뉴가 있었음~

한라봉에이드였나??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괜찮았던걸로 기억함니다 ㅎㅎ

 

 

 

 

 

숙소로 돌아가는 길~

번쩍이는 제주월드 21에 잠시 들렀어요.

왼쪽 뒷편에 보이는 건물이 리젠트마린 호텔... ㅋㅋㅋ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바이킹을 즐기고 계셨다는..

저는 술을 먹어서 잘못하면 큰 일이 일어날 거 같아서 패쓰~

 

 

 

 

탬버린~

어딜가나 진짜 바이킹, 탬버린은 빠지지 않는 듯.. ㅋㅋㅋ

 

 

 

이렇게 제주도 첫날 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바로 호텔로가서 딥슬립~

완전 숙면을 취한 듯... ㅋㅋㅋ

침대에 누운 순간부터 기억이 없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