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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대기질 안내판 만들었어요~

그림쟁이 2018. 8.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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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0^*

 

 

이제 여름방학도 끝나가고..

가을 환경미화를 슬슬 준비해야될 시즌이네요^^*

이번 해에도 추석이 9월말쯤? 이라서

추석전에는 또 준비해야할 것들이 한가득이므로..^^

가을환경구성추석 전에 후딱해서 미리미리

하나씩 준비하려구요.

 

 

오늘은 유치원 대기질안내판을 만들어 봤어요^^

 

 

 

 

사실 대기환경판은 몇년전만 하더라도

환경구성에 포함도 안되고, 있지도 않은거였는데

미세먼지가 많아지면서 생기게 되었죠..ㅠㅠ

 

그렇게 보면 한창 밖에서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맑은공기도 마음껏 못 마시는게

참 안타깝기도 해요..

 

 

 

 

 

프린트로 도안들을 슝슝 뽑아줍니다^^

이미지들이 아주 귀여워서 맘에 들어요!

 

 

 

 

 

 

 

지금 인쇄된 도안만으로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감이 잘 안 오실수도 있는데요.

무지 간단하답니다^^*

 

그럼 아래에서 계속~

 

 

 

 

 

 

전체 다 뽑고 나니 A4 8장이네요.

준비물은 가위와 칼, 그리고 8절색지

(사진에는 안 나왔네요^^;)

 

 

 

 

 

 

눈 땡그란 이 아이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섬세하게 쌍거풀도 있음 ㅎㅎ

가을 느낌이라 그런가

밤모자랑 도토리뚜껑(?)모자 쓰고있네요ㅋㅋㅋ

 

 

 

 

 

 

그림들도 애기애기ㅎㅎ

아이들이 보자마자 다 떼어 갈까봐

조금 걱정 되네요^^;;

 

 

 

 

 

타이틀은 오늘의 대기질~!

POP글씨로 화려하게 딱~!!

 

 

 

 

 

 

 

 

하나씩 오려 주세요!

칼선이 있어서 쉽게 오릴 수 있어요ㅎ  

 

 

 

 

 

 

 

 

짠~!!!

(중간과정은 어디로?!ㅋㅋ)

 

아직 붙인 건 아니고

어디에 어떻게 붙여줘야 할까

요리조리 고민중이예요.

 

 

 

 

 

 

자리를 정했으면 딱풀로 고정시키기!!

모양이 있어서 힘줘서 바르면

찢어져버릴 수 있어요... ㅠㅠ

 

 

 

 

 

짠~^^*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호박 대기환경판이네요^^*

저는 따로 색지를 자르지 않았는데

처음부터 두꺼운 폼보드나 우드락에 붙여서

모양대로 잘라내도 이쁠 거 같아요~

 

 

 

 

 

 

 

 

 

 

 

원래 환경구성하고 나면 책상이고 바닥이고

쓰레기장(;)이 되는데... 이 깔끔함은 뭐죠? ㅋㅋㅋ

심지어 만드는데 20분 걸렸어요ㅎㅎ

완전 킹왕짱+_+!!

 

 

 

 

 

 

 

오늘의 작업도 끝이구나~~ 오예~

퇴근하고 싶다..-ㅁ-!!!

하지만 남은 일들이.. ㅠㅠ 흑흑ㅎ

 

그래도 만드는 시간 많이 줄어 들어서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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