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9월을 앞두고 있는데. 여전히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 지네요. 시원한 여름 음식하면 냉면을 많이 떠올리지만 저는 면이 좀 더 부드러운 밀면을 더 좋아해요. 그래서 바다도 볼 겸 울산 밀면전문점을 다녀 왔어요. 제가 다녀 온 곳은 팔곡밀면 인데요. 여긴 제 돈 내고 직접 다녀 온 곳 이랍니다.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팔곡밀면 -울산 동구 해수욕장길 27 -매일 12:00-24:00 -주차장 있음 위치는 위의 주소 참고하세요~ 저는 일산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팔곡밀면에 다녀 왔어요. 제가 4시 15분쯤 도착했었는데. 4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바다 구경하며 산책했어요. 팔곡밀면 옆에 해월당도 있던데. 여기 빵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이곳에도 한번 와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