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퐁듀불금피자 후기 :)

 

 

 

 

 

집앞에 피자에땅 전단지가 붙어있어서 봤는데

퐁듀불금피자라는 새로운 피자가 나왔더라구요^^

비쥬얼도 괜찮아 보여서 바로 주문해서 먹어봤답니다^^

 

먹을사람이 많이 없으니 레귤러1판 20,900원에 주문~

도미노나 피자헛에 비해서는 확실히 저렴하긴 합니당ㅎㅎ

 

 

 

 

30분 후 피자 도착!

뚜껑을 열어보니 아.. 이런 현기증나는 비주얼이...

중간에 있는 건 핫치즈 퐁듀입니다!

물론, 뚜껑 포장되어서 옵니다^^

맛은 좀 매콤해요~ ㅎㅎ

 

 

피자 맛도 좋았어요^^*

근데, 불고기랑 김치랑

한국적인 토핑이 좀 있어서인지

먹으면서 자꾸 드는 생각...

왠지 불고기전 먹고 있는 느낌? ㅋㅋ

신랑도 맛있다고 하네요^^

 

 

근데 퐁듀 땜에 피자 뽀쪽한 앞머리(?) 부분이

날라간 게 좀 아쉽네요 ㅠㅠ

저 부분에서 치즈가 쭉 늘어나줘야 피자같고..

또 거기서 토핑 떨어진거 주워먹는 맛이 있는데-_- 크아~

 

 

레귤러이기 때문에 사이즈는 크지 않아요~

신랑이랑 저랑 3조각씩 야무지게 다 먹었어요ㅋㅋ

 

 

예전에 피자에땅 메뉴 잘못 주문했다가

완전 맛 없어서 망설였었는데 이번에는 좋았어요!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