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소개하기] 일곱난장이와 백설공주

백설공주하면 항상 일곱난장이가 떠오른다.

어쩜 제일 불쌍한 캐릭터인듯 하다^^

 

백설공주는 왕자님을 찾아 떠나고~

일곱난장이만 남게 되니까..

 

그런말도 있지 않은가?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아마 일곱난장이도 백성공주가 떠난후에는 많이 서운하지 않았을까???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아니고,

 난장이 집에들어와서 잠만자는 백설공주를 보고 난장이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요즘 동화책을 보면 내 정서가 참 메말랐구나 싶다..

동화책을 동화책으로 보지 못하고 자꾸 비판하게 된다.. ㅎㅎㅎㅎ

백설공주 역시 새엄마가 자꾸 안스러워지고, 일곱난장이들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ㅎㅎㅎㅎ

 

 

 

* 이미지 출처 : 니즈폼 캐릭터전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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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izform.com/character/listC.htm?div=50&divc2=16&div2=6&PID=blnasej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