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 무임승차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저의 실제 경험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대학생활을 하다보면 경험하게 되는 조별과제 무임승차!!!

 

학기 마다 발표, 조별과제 있을 때 이런 애들이 있습니다.

진짜 확확 두들겨 패주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얄밉습니다.

 

 

★ 제가 경험했던 조별과제 무임 승차 유형들을 먼저 나열해 보겠습니다.

 

 

1. 핑계형

 

저 오늘 집에 일이 있어서요...

가장 많았던 핑계형 입니다. 집에 정말 심각한 일이 있어서, 알바가 있어서 등등 온갖 핑계를 대면서 조별과제의 무임승차를 요구합니다.

어쩜 이리도 뻔뻔 할까요?

 

 

 

2. 깜박형

 

제가 다 했는데,,, 두고 왔어요......죄송해요.

정말 조사를 다 한게 맞는 것인지? 조사를 다 했는데... 메일로 왜 안 보내는 것 일까요?

 

어떻게 보면 핑계형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안 했으면서 했다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 ?

핑계형 보다 더 나쁜 것 같아요 ㅠㅠ

 

 

 

3. 투정형

 

이거는 어려워서 못 하겠어요. 저만 너무 많아요. 저게 더 쉬운 것 같아요......

 

마치 1+1은 2 라는 것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어야 할 것 같은 투정을 부리는 유형이 있었어요.

도대체 조별과제 제출일은 다가오는데,,,, 투정만 하다가 언제 완성을 하냐구요?

제대로 된 자료 하나 안 보내주고는 계속해서 투정만 부리는 정말 대박 짜증 납니다!!

 

 

 

이렇게 조별과제에서 무임승차를 하는 나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무임승차를 사전에 막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무임승차 사전 예방법

 

1. 역할 분담 정확하게 한다.

역할 분담을 정확하게 해주고, 날짜를 지정해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임의 계확을 짜준다.

 

 

2. 맡은 것을 안 했을 때 상황 말한다.

맡은 것이 안 되었을 때는 교수님께 말씀을 드린다거나 어떠한 조치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해준다.

 

 

3. 안 될 때는 교수님께 말한다.

계속 조원의 말을 믿고 있다가 뒷통수 맞은 적 있으시죠? 안 될 때는 교수님께 일찍 가서 말씀드리고 조별과제의 완성에 집중하세요.

 

 

조별과제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이 빨리 사라지면 좋겠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