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세번째 ! 참 하루가 기네요... ㅋㅋㅋㅋ 제주도 하루치를 세번에 걸쳐서 쓰고... ㅋㅋㅋ 횟집에서 빵빵하게 부른 배를 쓰다듬으며 동문재래시장으로 이동합니다~ 걸어서 한 15분? 정도 걸린거 같구요. 강가를 쭉 따라걸으면 도착해요! 강가에 다리도 있고, 조명도 설치해놔서 가는 길이 심심치 않더라구요^^ㅋㅋㅋ 동문시장 간판발견! 그때 이때부터 뭔가 기분이 쌔했음... 시장인데 사람이 없는거 아니겄음?? 여기 엄청난 관광지랬는데.. 왜 사람이 없징? 시간이 늦어 대부분 상점들이 문을 닫았숨...ㅠㅠ 시계보니 9시를 넘어가고 있었음... ㅠㅠㅠㅠ 나는 야시장을 생각했던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다시 구경오기로 하고 나오는 길에 첨보는 아이가 있어서 덥썩 샀는데... 이름도 특이해... 감귤과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