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2016년 마지막날 무엇을 하며 보내셨나요? 저는 원래 사람이 많은 곳을 별로 안 좋아해서 크리스마스나 연말 등 기념일에는 보통 방콕! 을 하는데요^^ 이번 해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맛있는 식사라도 한끼 하고 싶어서 가족들과 폭풍검색을 하여 찾아간 곳입니다~ 어반 나폴리(URBAN NAPOLI) 수성못역 근처이구요. 가게가 워낙에 커서 지나가다가도 찾기 쉽답니다^^ 1층은 주자창, 2층에 가게가 있는데요. 날이 날인지라 그 넓은 주차장이 다 차서 겨우 주차했다는...^^:; 2층 올라가는 길~ 가게 규모가 커서 다 큼지막 큼지막ㅎㅎ 따로 예약을 안해서 20분 웨이팅 하고 나서 자리에 착석. 사진 중간에 시커먼 나무뿌리 같은거 보이시나요? 그냥 장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들어오자마자 저게 똭~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