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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들을위한 생일초대장만들기 :)

그림쟁이 2018. 7. 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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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우.. 날씨 정말...^^;;;;

가만히 있어도 더위가 훅훅!!

치고 올라오네요.... 인내심의 한계;;

심지어 에어컨을 틀어 놨는데도

창문 근처에 있으니까 햇볕 때문에 더워요;;

 

 

 

 

이 더운 날에도 생일파티초대장을

만들었답니다~~ ㅎㅎ

물론, 제가 만들었다고 하기는 뭐하구요^^;;

 

 

니즈폼에 생일초대장 만들기 코너에서

만들었어요!!

 

 

 

 

벌써 만들어서 프린트중~~~

 

 

디자인은 여러개 있는데

그 중에서 고르시고,

날짜나 장소, 전화번호 같은 거

입력만 하면 바로 초대장디자인에

적용되어서 프린트된답니다^^*

 

 

 

 

 

정말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기분^^ㅎㅎ

 

 

사실 지우는 제 딸래미는 아니구요.

제 친구 딸인데 저번에 우리애 생일파티때

만든 생일초대장 보더니

넘 이쁘다면서 하나만 해달라 그래서^^ 

 

대신 밥얻어 먹기루 했지요!! ㅎㅎ

 

 

 

 

 

 

 

 

요건 다른 디자인으로 한개 더!!

초대장 나눠줄 친구가 7-8명 된다했는데

요렇게 하니까 딱 8명 나눠줄 수 있겠네요^^

 

 

공주님들 마음에 딱 들만한 카드라서

벌써부터 좋아할 귀여운 지우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자르는 선이 있어서

자르는 선 맞춰서 잘라주면 되구요.

 

 

 

 

그리고, 팁을 하나 드리자면,

일반 A4종이를 사용해서 프린트하면

힘도 없고 흐물흐물해요..

 

그래서 문구점에 가면 아트지나 색지 A4크기로

조금 두꺼운 거 따로 팔거든요?

마분지처럼 너무 두꺼우면

프린터에 안 들어가구요.

 

정 어렵다면 문구점에 가셔서 

종이 두께가 120~160정도 되는

프린트 가능한 걸로 달라고 하셔도 돼요^^

 

 

 

 

 

 

 

우리 딸래미 옆에서 보더니만

나도 생일파티 또 하고 싶다고... ㅋㅋ

 

괜찮아. 딸....

대략 300일정도만 기다리면

다시 할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엽서보다는 조금 작아요^^

 

 

 

 

친구야..

방방에서 생일파티해서 돈이 부담될 뿐.

그래도 너는 집에서 안해서 다행이구나.. ㅠㅠㅋㅋ

예전에 아들래미가 집에서 하면 안되냐고

얘기하는 바람에 생일상 차렸다가

몸살남... ㅋㅋㅋㅋㅋ

 

옛날 어머니들은 어떻게

삼시세끼 밥을 일일이 차리셨을까... ㅠㅠ

골병이 안수가 없구나..

 

 

 

 

저는 제 생일되면

저를 낳아주신 엄마 생각이 나는데..ㅜㅜ

사실 엄마에게 있어서

누구보다도 가장 잊을 수 없는 날 아닐까요?

막상 태어난 애는 아무 기억이 없으니.. ㅋㅋㅋ

우리 애들도 나중에 자라면

그렇게 생각해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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